자, 다시 시작입니다! 어느덧 올해 마지막 시즌이네요.
이번 시즌에는 안 소바냐르그의 <들뢰즈, 초월론적 경험론>을 7주에 걸쳐 읽습니다.
이미 읽기 시작한 분들은 느끼셨겠지만, 저자는 상당히 친절합니다.^^
친절한 저자를 따라 “초월론적 경험론이라는 무시무시한 기계”를 형성하는 서로 다른 부품들을 확인하며 들뢰즈 사유의 지도를 그려보는 시간. 그동안 접해온 개념들과 새로운 개념들이 섞여 있어서 들뢰즈 사유에 대한 이해를 확장하며 정리하는 시간이 될 것 같아 또 기대가 됩니다.ㅎㅎ
다음 주 첫 시간에는 3장까지 읽고 내용을 정리해오시면 됩니다. 이번 시즌도 재미나게 읽고 토론해보아요!
담주 수요일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