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daily rout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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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문각 재개관식~
몇 주에 걸쳐
여러 샘들의 도움으로 규문각 도서들을 정리/분류/목록화 했답니다.
샘들이 자유롭고 편리하게 규문각을 책들을 이용/대출할 수 있도록 만들었지요.
↓ ↓ ↓ ↓ 그 노력의 사진들 맛보기 ↓ ↓ ↓ ↓
규문각 정리에 보태진 수많은 도움의 손길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 기회에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아무튼 여러분들의 도움을 받아 규문각이 드디어 재개관합니다!
이 뜻깊은 날을 그냥 넘길 수는 없죠.
그.래.서.
2022년 2월 7일 월요일 오후 5시
규문각 재관식을 합니다.
소소한 커팅식 행사와 선물증정 그리고 축하연이 있을 예정이랍니다.
도서 정리, 서지 정보 입력에 도움을 주신 샘들을 비롯해,
규문각을 사랑하시는 모든 선생님들,
재개관식을 함께 즐기고자 하시는 샘들의
많은 참여부탁드립니다~^^
저기 저 앞치마를 두르고 봉사를 하고 계신 분 호정 보살님 맞습니까? 일터이신 도서관에서 동료들까지 모셔와 열 일 하셨다 들었는데, 와... 저런 강도 높은 노동인줄 몰랐습네다....
근데 저 맨 아래 계신 분은 일하시다 독서 중? 폰 확인 중? ㅋㅋ
진짜 책정리 힘드셨겠다 대충 생각만 했는데 구부려서 다 헤집어져 있는 책 정리하고 계신 '스페샬리스트' 호정샘 보니 멋있기도 하면서도 진짜 고생 많으셨네요. 어버버한 중생들을 위해 큰 일하셨습니다!
그래서! 호정샘을 규문각 시조신? 마스코트? 랜드마크? .... 같은 것으로 모실까 합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