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daily rout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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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서를 지나면서, 후덥지근한 여름의 기운도 한풀 꺾였습니다.
날씨가 변한 만큼 규문에도 약간의 변화가 있었는데요~ ㅎㅎ
8월 26일부터 9월 16일까지 미술 작가를 꿈꾸며 작업을 지속하는, '그리는 청년'들의 작품이 규문 이곳저곳에 설치될 예정입니다.
예술은 멀리 있지 않고, 색다른 방식으로 우리와 함께할 수 있음을 떠올려보며 전시를 관람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
그림이 갤러리에서 전시될 때와는 사뭇 다른 느낌이 듭니다 ㅎㅎ
이번 전시는 새로운 대중, 평론가 되기를 연습하는 '크크랩'팀과의 연계 프로젝트로 진행된다고 하니,
전시가 던지는 질문, 청년들과 규문 사람들이 만나서 발생하는 배움에도 주목해 주세요 ^^
전시에 대한 세부 정보는 이곳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