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daily rout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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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디링~~ 멋지게 등장하는 혜원누나의 모습입니다.
이곳은 바로 혜화동 로터리의 한 편의점.
이번 주 저희의 행선지는 북악산, 참가자는 단촐하게 셋이었습니다!
모두의 이목을 끌었던 혜원누나의 패션 아이템!
하지만 후덥찌근했던 날의 등산에서 적절한 아이템이었을까요?
곧 제 머리로 옮겨졌고요...
일단 입구에서 사진 한방 찍고 갑니다
그리고 순식간에 와룡공원까지 도달해 심신단련을 시작하는데...
각종 도구들을 활용하여 운동의 기쁨을 만끽합니다
날은 흐렸습니다
금방 숙정문에 도달해 사진을 찍으려는 찰나... 무례를 범하고 말았습니다;;
혜원누나의 나쁜손...
깊은 반성에 빠진 혜원누나...
굽이굽이 뻗은 계단도 훅 올라가서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뒤에는...
앗...! 백악산의 계단에 감동해버린 혜원누나의 모습입니다.
짠~~ 무사히 마치고 내려왔습니다~
다음 주(6.6)에는 현충일을 맞아 주역팀과의 콜라보 산행이 기획되었습니다!
와글와글 기대가 되는군요~
장소는 아직 미정이지만, 오랜만에 북한산 백운대를 가는 것으로 추진해보겠습니다!
혜원누나 나쁜 손 -> 급 반성 -> 다시 급 감동... 너무 웃기네요ㅋㅋㅋㅋ
이번 편은 혜원스가 완전 다 했음!!! 첫 등장 포스부터 해맑은 마무리까지 완벽 ㅋㅋㅋ
인생은 햬원샘처럼 살아야 할까 봐요... φ(*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