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daily rout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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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는 춥지만 정말 뜨거운 11월 12월이었습니다.
규문의 "청년,주역을 만나다" 프로젝트가 드디어 완료되었습니다!
세 번째 강의는 혜원의 "감응의 윤리학 : 주역에서 생태적 삶의 비전을 보다"입니다.
택산함괘(澤山咸卦)를 중심으로 우리의 손쉬운 생태주의에 대한 회의에서 시작해,
자신의 경험과 실천들을 다시 돌아보고, 잃어버린 '감응'의 능력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계속해서 말을 주고받고 자리를 돌봄으로서 이뤄지는 생태학이란 무엇일까요?
시의적절한 주제,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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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촬영임에도 늠름한 구 선생!
긴장은 했지만 다육이와 함께라서 든든합니다!
강의자의 입에 정옥샘이 무언가를 넣어주시네요!
(도핑 검사 해야하는 것 아닌가요!!)
덕분에 강의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ㅎㅎ
마지막인 4강은 규창의 "배움이 우리를 구원하리라!"입니다.
벌써 세 번째 촬영인 베테랑 박규창 강사는, 앞의 두 개의 강의보다 더 편안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풀어놓았습니다.
산수몽괘(山水蒙卦)를 중심으로, 배움을 견인해내는 '어리석음'이라는 처지의 역설적인 역량이 소개됩니다.
스승과 제자 사이의 길러주는 관계는 어떻게 역전될 수 있을까?
배움이 절실하신 분들, 배움이 궁금하신 분들은 어서어서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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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는 아주 능숙합니다. 조금 지친 것만이 문제일 뿐...
하지만 차분한 톤이 귀에 쏙쏙 잘 들어옵니다~
첨단 장비가 설치된 촬영장의 모습입니다.
모두모두 애쓰셨습니다~~
공부를 즐기는 규문인이라면
올 겨울 청년들의 반짝반짝한 문장들이 담긴 주역 강의 4개 꼭 들어보시길!
강의가 재미있더라구요~
첫 유튜브 성공적 데뷔! 축하드려요!❤️
규창샘, 혜원샘 강의 알차게 잘 들었습니다. 청년들이 고민할 만한 지점과 주역의 괘들을 연결해 잘 설명해주셨고, 저 같은 중년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내년에도 청년들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