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daily rout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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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숙정문에 올랐습니다.
멤버는 청지밴드 사인방! 사진을 올리려고 보니 깜짝 놀랄 정도로 날씨가 좋고 경치도 좋았네요!
그날의 풍경 빠르게 전해 드립니다~!
맑은 가을하늘 아래 걷기 좋은 산책로! 출발합니다~
좀 걷다 만난 놀이터에서 방방 뛰어줘야 제맛.
아련하게 혼자 그네도 타 보고요.
숲속 미끄럼틀은 놓칠 수 없죠. 얼른 기어들어갑니다.
전반적으로 약수터 나온 어르신들 포쓰.
중간쯤에서 만난 공원 헬쓰장에서 중량도 쳐 봅니다. 목과 어깨 단련에 힘쓰는 당원들.
계단을 올라올라~~
말바위에 도착합니다.
저번주에 비해 훨씬 색깔이 풍부해진 산.
숙정문 도착! 오전 9시에 출발해서 천천히 올랐는데도 빠르게 도착했네요.
역시 슬렁슬렁 걸을 수 있는 믿음의 코스^^
다음 시간도 여유롭게 숙정문 산책로를 걸어볼까 합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
이럴 때일수록 조금씩이라도 움직입시다^^
이번 금요일(11.11)에도 숙정문으로 향합니다.
혜화 로터리 롯데리아에서 아침 9시에 만나요~
공산당 할동 사진의 색이 풍부해졌네요. 청년 공산당원들이여, 훌라후프 목으로 돌리기... 이제 충분합니다^^ 이번 금욜엔 다른 컨셉을 요청하고 싶네요~~ 예쁘게 잘 다녀와요~~
공산당원들의 칙칙한 색깔을 알록달록한 단풍이 보완해주네요... 그나저나 이제 인왕산, 숙정문 말고 다른 코스를 개척할 때가 되지 않았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