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4일 토요일, <예술을 묻다> 북파티가 있었습니다.
맛있는 저녁식사,
저자와 책을 '묻는' 낭송 영상 상영,
<예술을 묻다> 북퀴즈,
그리고 저자의 강연까지,
<예술을 묻다>를 통해 할 수 있는 모든 이벤트는 다 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현장에는 여러분의 끊임없는 웃음이 함께했지요.
그 즐거운 현장 사진으로 나누어 보겠습니다~
이번 북파티 진행자 민호입니다. 온라인 상에도 많은 분들이 접속해 주셨습니다~
오프라인 상에도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셨는데요~ 아는 사람이 있는지 한번 찾아보세요 ㅎㅎ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셨던 낭송 영상 파티!
개인적으로, 팀별로...정말 많은 방식으로, 많은 것을 동원해서 낭송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시간이었습니다.
영상이 나오자 손발을 주체할 수 없는 주인공들...이해합니다...여러분이 영웅입니다!! ㅎㅎ
빠질 수 없는 <예술을 묻다> 퀴즈 시간. 문제도 경품도 아주 수준이 높은 퀴즈였습니다^^ 치열한 경쟁 끝에 상품을 얻어가는 승리자의 모습들을 보시죠...!
마지막으로 저자의 강의가 있었습니다. 이번 강의에서 채운샘은 예술에 대한 책은 이걸로 마지막이라고 하셨는데요, 과연...? ㅎㅎ
기념사진에 동원된 저자의 훈훈한 모습을 끝으로 북파티 후기(a.k.a. 사진파티)를 마칩니다~
오! 넓디넓은 규문각을 빼곡이 채운 인파를 보니 임영웅팬사인회 열기 못지 않네요. 차이점이라면 영웅님 팬분들은 신곡 나오자마자 다 외우시겠지만 채운님 팬들은 신간 아직 다 못 읽어 봤다는 정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