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daily routine
daily routine
우리의 이웃, 감이당 경아샘께서 삶은 땅콩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어느날 채운샘이 한봉지 턱 가져오셨는데요, 삶은 땅콩은 볶은 것보다 더 고소하더군요.
진짜 열심히 까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역팀에서는 전통적으로 64괘를 외우는 파티(?)가 열립니다. 올해 파티의 주인공! 경순샘께서 예산국수와 고구마를 선물해 주셨습니다.
저희가 요즘 국수에 꽂혔습니다...들기름 국수를 열심히 해먹고 있는 와중에 이런 좋은 선물! 감사합니다~!!
경혜샘꼐서 규문 주방에 체계(?)를 더해주셨습니다.
바로 수건과 수건걸이를 선물해 주셨지요.
지금까지 문에 대충 걸어놓았던 수건...그 옆에 고리가 있는 수건을 걸어 두었습니다!
경희샘께서 쌀, 그리고 먼 곳을 여행 온 차를 선물해 주셨습니다.
차는 규문 카페에 비치되어 있습니다. 먼 곳에서 온 녹차맛이 궁금하시다면 언제든지^^
난희샘께서 귀한 더덕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흙 묻은 더덕을 까니 그 안에서 예쁜 속살이 나왔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규문 카페에서 열심히 수동으로 커피를 간 지 어언 칠십 년 하고도 이 년 오 개월...드디어 전동 그라인더가 생겼습니다!
몇인분을 어떤 크기로 갈아야 하는지 주문만 하면 순식간에 갈아주는 문명의 이기! 루이샘께서 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생기세미나가 온/오프라인으로 바뀌면서 화요일 저녁도 복작복작해졌습니다.
어느 화요일 부엌에 두등~ 등장한 선물도 많아졌다는 뜻이죠^^
생기세미나에 참여하시는 보은샘께서 귤과 고추를 선물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경아샘께서 나나즈께를 선물해 주셨습니다.
이게 뭔가 찾아봤는데 올외를 장아찌로 만든 것이라고 하더라고요.
꼬득꼬득한 식감과 달콤짭짤한 게 너무 맛있었습니다ㅎㅎ 잘먹었습니다!
크크랩의 수빈샘께서 '갈치속젓에 어울리겠다'라며 알배추를 선물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김과 꿀, 한라봉차, 어느새 다녀오셨는지 맛난 바나나 과자를 선물해 주셨습니다!!ㅎㅎ
순이샘께서 김치와 참기름과 참깨를 선물해 주셨습니다.
규문 김치냉장고가 비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어떻게 아시고...?! 덕분에 풍족한 냉장고가 되었습니다!
연희샘께서 참기름과 깨를 선물해 주셨습니다.
부엌에 고소한 냄새가 추가되었네요. 맛난 밥으로 돌려드리겠습니다~!ㅎㅎ
주역팀의 영주샘께서 고구마, 두 종류의 김치(고구마순, 총각무), 그리고 쌀!!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하나같이 큼직하고 귀한 선물들이죠. 잘 먹겠습니다!
수요일은 높은 확률로 어묵반찬이나 어묵탕을 할 확률이 높은데요, 바로 윤순샘께서 고급어묵을 선물해 주시기 때문이죠^^
이번 달에도 시원하게 잘 끓어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은이샘께서 건어물 세트, 그리고 코타키나발루(!!)에서 날아온 초콜릿과 차를 선물해 주셨습니다.
건어물은 깊은 맛을 내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재료죠. 차와 초콜릿도 잘 먹겠습니다~!
규문에는 일주일에 몇 번씩 인*, 나*영, 인영* 등등의 이름을 단 택배가 온답니다^^
주방의 식재료와 국내 농수산물 경제(?)를 이어주시는 인영샘의 선물보따리! 이번달에도 어김없이 도착했습니다.
파프리카, 흑미, 감, 감자, 고구마, 귤, 두부, 통마늘, 사과, 밤, 버섯, 시레기, 김! 무슨 시장을 차려놓은 것 같네요.
이번 달에도 감사합니다. 잘 먹을게용!ㅎㅎ
주영샘께서 양파를 보내 주셨습니다. 그리고 멀리 동유럽을 다녀오시며 각국에서 기념될만한 선물을 가져오셨습니다.
올리브유와 커피 그리고 수건입니다. 올리브유는 잘 보관중이고 향긋한 커피는 잘 마셨습니다^^
그리고 수건은 규문 커피머신 위에서 활약중(?)입니다ㅎㅎ
혜윤샘께서 커피와 버섯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커피를 물처럼 마시는 규문인에게 너무나 감사한 선물이죠.
버섯도 향긋하니 잘 요리해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호호미, 호미미, 연두, 보노보... 이름은 하나인데 별명은 여러개인 호정!
맛있는 커피와 생강차, 그리고 대추차를 선물해 주었습니다. 감기 예방에 이만한 게 없죠.
날씨가 쌀쌀해지는 요즘, 따뜻한 생강차와 대추차 한 잔! 잘 마시겠습니다~!
황리샘께서 고춧가루를 선물해 주셨습니다. 꽤 화끈한(?) 맛입니다.
따뜻하고 매운 것을 찾을 때마다 뿌리고 있어요. 잘 먹겠습니다!!
경순샘과 더불어 64괘 마스터의 반열에 오르신 희수샘께서 전병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문빈의 얼굴만한(?) 전병! 잘 먹었습니당!!ㅎㅎ
이번에 청년 작가들의 북토크가 있었죠. 희윤샘께서 참석하시면서 쿠키를 선물해 주셨습니다.
이 쿠키는...희윤샘께서 공부하시는 크크랩의 동아리 활동('채씨네') 간식으로 유용하게 쓰였습니다^^ 감사합니다~!